
이번 사례관리대상 점검 가구는 치매를 앓고 있는 독거노인으로 최근 LH전세임대료가 32개월 체납되는 등 인지기능장애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상태였다.
사례관리담당자는 어르신과 함께 은행을 방문해 공과금 납부를 돕고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진행했다.
김미화 상패동장은“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가구 특성과 복지욕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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