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검대상 다중이용시설은 철도역사 대합실, 박물관, 대규모점포, PC영업시설 등이며 점검내용으로는 자가측정 및 법정교육 이수 이행여부, 환기 및 공기정화설비 적정가동 여부, 환기설비 내 필터 설치 및 교체 여부 등으로 현장 점검 시 미세먼지 간이측정기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두천시는 단속과 처분 위주 점검보다는 법정 의무사항, 환기설비 관리방법 안내 등 현장에 맞는 실질적인 실내공기질 개선에 중점을 두고 점검할 계획으로 상기 점검 외에도 안내문 발송, 홍보 및 캠페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시민 건강 보호 및 증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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