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연주회는 독일어 ‘파우제’라는 주제로 John Leavitt의 Missa Festiva, 한국 가곡, 대중가요, 캐럴 메들리 등 다양한 곡들로 송년의 분위기를 장식할 예정이다.
탁현호 단장은 “다사다난한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 시민들에게 편안한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성악앙상블 라루체는 2010년에 창단되어 매년 정기공연과 찾아가는 문화공연 및 나눔 공연을 개최하고 있으며 양주시의 문화예술 발전과 시민을 위한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 뉴스써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