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김희숙 분과장 등 민간분과 임원 4명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관내 저소득 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희숙 분과장은“많이 어려운 시기지만 함께 나눔을 실천해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분들께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며 이들과 더 큰 행복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저출산으로 인한 아동 수 감소로 어린이집 운영이 힘든 상황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나눔의 손길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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