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에는 새마을지도자상패동협의회 회원 및 미8군지원단 제2중대 소속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참여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취약계층 5가구에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
취약지역 집중방역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상패동협의회 마익수 회장은 “추운 날씨로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상패동장은 “지역 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겨울을 선물해주신 새마을지도자상패동협의회와 미8군지원단 제2중대 소속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발굴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써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