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지난 11월 15일부터 12월 6일까지 4주간, 역량을 갖춘 도시재생 활동가를 육성하고 주민주도의 도시재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을 운영해 2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날 수료식은 백경현 구리시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수료증 수여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을 통해 느끼고 배운 점을 활용해 주민 스스로 지역을 활성화시키고 지속가능한 구리시를 만드는 데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2023년에도 도시재생을 학습하고 싶은 다양한 계층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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