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1함께하는 봉사회는 61년생 마장출신 동문들로 구성되어 매년 회원들이 직접 키운 농작물 판매 수익금과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기금을 만들어 기탁하고 있다.
박준모 봉사회 회장은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고 전했다.
이희곤 마장면장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는 61함께하는 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성금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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