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간담회는 민원상담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장에서 봉사하는 민원상담관들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상담서비스의 역량 강화 및 향후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지난 2021년 1월에 위촉된 군민민원상담관 19명은 민원처리부서 안내·개발행위허가·세무·건설·교통민원 등 총3,996건에 민원 상담 및 처리를 진행해 양평군과 군민을 잇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송혜숙 민원바로센터장은“민원상담관은 본청 민원실에서 오후1시부터 5시까지 근무하며 방문 민원상담 및 민원처리 절차등 민원편의를 지원하고 있고 주민들의 호응이 높아 앞으로도 민원상담관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공직 선배님들의 오랜 근무 경력으로 습득한 경험 및 지식은 양평군의 큰 자산이며 양평군민을 위해 퇴직 후에도 현장에서 애써주심에 감사를 드린다”며“앞으로도 원활한 상담관 역할 수행을 위한 필요한 부분에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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