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거리 거주로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웠던 어르신들의 참여 확대를 위해 내소 프로그램과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운영했다.
프로그램 내용은 체조·원예·미술·음악·교구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신체 및 인지기능 증진, 사회적 교류를 제공해 대상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날엔 치매 어르신과 가족이 함께하며 그동안 참여했던 활동사진 및 영상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수료증 및 졸업 액자를 전달하고 다 함께 소감을 나누며 마무리 지었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2023년에도 원거리 거주로 인한 어르신의 불편사항을 고려해 찾아가는 서비스 또는 차량 운행 서비스를 제공해 치매예방 및 쉼터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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