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에는 비도시지역인 성석동, 설문동. 문봉동 일대 마을안길 등 제설 사각지대에 대해는 그간 제설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안전과 불편함이 많았다.
금년부터는 이러한 지역에 구청에서 사전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이후 제설대책 기간 전에 염화칼슘 150톤을 경사지 및 도로가 좁아 제설차가 갈 수 없는 취약지역 등 에 분산 배치시켜, 언제라도 마을 통장을 중심으로 한 주민 자율적 제설을 실시하는 여건을 제공했다는 점이다.
이로인해 폭설 시 제설이 늦어지거나 해택을 누리지 못하는 취약지역 해소되어 제설요구 민원이 현저히 감소됐다.
앞으로도 취약지역을 동 행정복지센터와 추가조사 배치해 마을안길이 더욱 안전하게 제설이 되고 취약지점에서는 언제나,누구든지 제설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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