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희망누리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와 연계한 행사로 관객과 소통하고 가진 재능을 나누면서 많은 분에게 기쁨을 드리는 김복영의 지팡이, 비둘기, 꽃, 신문지 등의 마술공연은 참석한 발달 장애인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최영갑 위원장은 “마술공연은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문화공연”이라며 “관객들이 공연을 보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뿌듯하고 앞으로도 소외계층들과 함께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꿈과 현실을 넘나드는 마술쇼를 통해 발달장애인들에게 즐거움과 놀라움을 선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장애인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용이동을 만들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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