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집중 발굴은 코로나19의 재유행 우려, 경기 침체, 고물가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 등이 지속됨에 따라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며 발굴대상은 제6차 복지사각지대 발굴관리시스템을 통해 통보된 위기가구 및 관내 75세 이상 독거 어르신, 저소득 가구 등 위기가구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이다.
이에 12월 16일에는 제6차 복지사각지대 발굴관리시스템 통보 가구 중 연락처 파악이 되지 않는 위기가구에 대해 현장방문을 추진해 상담 및 거주 여부 확인을 진행했으며 미방문 가구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방문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창섭 중산1동장은 “겨울철 혹한에 대비해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위기가구에게는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중산1동에서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하고 행복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찾아가는 복지”를 실천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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