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세 자매의 보호자 이현종 씨는 “이번 기부는 아이들에게 기부와 나눔의 의미를 가르치는 소중한 기회로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행복으로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서태원 가평군수는 “자라나는 새싹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선한 마음은 그 어떤 기부보다 값지고 크다”며 “아이들의 기부문화 동참이 널리 전파되어 가평군의 기부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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