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고양시에 21일 4시 50분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신속히 동 행정복지센터에 보도, 육교, 버스정류장 및 취약구간 등을 중심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일산서구청 직원들과 함께 제설차가 진입하기 힘든 청사 앞 인도와 건널목에 쌓인 눈을 청소해 청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확보했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많은 눈이 예보되어있는 만큼 제설 대비를 더욱 철저히 해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써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