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페인은 송산3동 관내 임대아파트 9개소 관리사무소에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의 필요성과 신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작된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12월 20일에는 송산3동 지역사회협의체와 송산3동 통장협의회 등의 관내 자생단체와 함께 할인마트 인근, 민락2지구 등을 방문해 관내 지역주민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전달해 지역 주민들의 복지 인식 제고를 위해 활동했다.
박금숙 송산3동 복지지원과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서는 주위에 있는 이웃이나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의 도움이 절실하다 위기가구를 발견하시면 적극적인 제보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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