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안산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은 최진숙 복지국장과 유동준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기테크노파크는 1998년 설립 이후 제조업 기술혁신을 주도해오고 있으며 중소기업 산업 고도화 지원을 통한 특화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은 물론,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노인, 장애인, 아동, 청소년복지시설로 전달될 예정이다.
유동준 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 시설 운영이 더욱 어려울거라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 및 가치 구현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진숙 복지국장은 “올해도 잊지 않고 도움의 손길을 내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시설과 이용자분들에게 큰 기쁨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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