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간담회는 산림과 공무원, 관내 소재 산림병해충 설계·감리·시공업체 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해 방제실적 및 23년 방제사업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중대재해처벌법 이행에 따른 사업장 안전관리, 방제사업 추진 시 미흡사례 공유, 애로사항과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영태 부군수는 “현장에서 직접 업무를 수행하는 설계·감리·시공업체에서는 사명감을 갖고 우리군의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 방지를 위한 방제업무에 총력을 다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뉴스써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