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제설계획을 세운 풍산동은 민간 제설봉사단과 행정복지센터 직원을 동원해, 눈이 많이 쌓여 주민들의 통행이 어려운 지역에 집중적인 제설작업을 했다.
또한 제설차량을 동원해 위험구간 및 취약구간에 제설제를 살포했다.
제설봉사단과 행정복지센터직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제설작업을 하느라 이마에 땀이 맺혔다.
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행정인력으로 관내 모든 지역을 제설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으니 내 집·내 점포 앞 눈치우기 운동에 많은 주민들이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써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