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정녀 녹양교통 대표는 “녹양동 주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녹양교통인만큼 그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 드리고 싶었다.
우리 이웃들이 든든한 밥심으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나눔의 마음을 전했다.
녹양교통은 작년 12월에도 백미 30포를 기탁해 해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으며 매년 겨울 제설장비를 실은 차로 관내 제설작업을 돕는 등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한 봉사활동도 계속해 오고 있다.
김상록 녹양동장은 “꾸준하게 이웃돕기에 함께해 주신 녹양교통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쌀은 녹양교통의 뜻을 잘 살려 소외된 지역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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