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집 선생님 및 아이들이 고사리손으로 모은 쌀 170㎏은 지역 내 독거어르신 등 취약가구에 사랑의 마음을 담아 전달할 예정이다.
강미선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사랑과 용기를 전하기 위해 해마다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을 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나눔의 기쁨을 경험하는 것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의 소중한 씨앗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따뜻한 나눔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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