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립수청어린이집 하은경 원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해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정성을 담아 손수 마스크스트랩을 만들었다.
많은 수량은 아니지만 주변에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잘 전해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옥 신장동장은“정성과 마음을 담아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시립수청어린이집 원장님을 비롯한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수제 마스크스트랩은 꼭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립수청어린이집은 매년 마스크스트랩, 샴푸, 비누, 모기기피제 등 물품을 만들어 소외된 이웃을 위한 꾸준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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