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전체회의는 시민행복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송성영 위원장 주재로 1부는 시민행복위원회의 역할과 정체성 민관협치 전략 및 방향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으며 2부는 1부 토론을 토대로 공유 및 피드백을 갖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전체회의시 논의되었던 여러 제안들은 내년도 시민행복위원회의 운영방향을 위한 과제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시민들이 시민행복위원회를 통해 시민들이 시 정책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시와도 함께 협업하는 시민행복위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민관협치기구인 시민행복위원회는 시정참여분과, 공론화분과, 당사자분과 등 3개 분과와 당사자분과에 여성, 지역경제 등 8개 소위원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10월 시민공모를 통해 시민행복위원회로 명칭을 새롭게 바꾸고 의제 발굴을 위한 시민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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