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써치]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호흡을 맞춘 배우 손예진과 현빈이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1일 현빈 소속사 VAS엔터테인먼트와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배우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됐고 드라마 종영 이후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19년 1월부터 네 차례나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는 1982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이후인 지난해 3월부터 8개월째 열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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