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써치] 국내 신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 연속 5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3명 늘어 누적 확진환자 수는 7만 1241명이라고 밝혔다.
확진자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 484명, 해외유입 29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총 374명이고 사망자는 전날보다 22명 늘어나 누적 1217명이 됐다.
이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22명 늘어 현재까지 누적 사망자는 총 1217명(치명률 1.71%)이다.
현재까지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497만 8075건이며 이 가운데 474만 4511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나머지 16만 2323건은 검사를 진행 중이다.
정부는 오는 17일 종료되는 2.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 방안과 설 연휴 대비 대책을 16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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