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써치] 15일 오후 입양 부모의 학대로 생후 16개월 만에 짧은 생을 마친 정인양이 안치된 경기도 양평군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묘원에 추모객들이 두고 간 선물과 메시지 등이 놓여 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신혁재)는 오는 17일 오전과 오후 살인 및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정인이 입양모 장모씨와 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입양부 A씨의 재판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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