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써치] (주)개성건설(대표 박형국, 이하 개성건설)과 (사)착한기술융합사회(이사 장 김수한, 이하 GTCS)는 10월 6일(수) 오후 3시 서울대학교 GTCS연구소에서 착한주거환경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협약식을 주최한 개성건설은 2003년 창립 이래 신뢰와 혁신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자체사업비중 60%, 매출 1천억원 규모의 안양을 대표하는 중견 건설사로 발돋음하고 있는 기업이다. 개성건설은 매출의 일부를 취약계층과 지역스포츠 발전을 위해 기부하는 지역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박형국 대표는 ‘누구나 살고 싶은 집’ 을 짓는 기업을 목표로 하기에 안양지역의 노인과 장애인 그리고 임산부 등 이 동약자들도 자신의 집에서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유니버셜디자인의 주방, 화장실 개발을 위해 GTCS 와의 국책연구개발을 진행하고, 결과물의 제조공정이나 판매공정에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참여시켜 지역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연구개발에 공동참여하게된 ‘GTCS’ 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비영리 법인으로 적정기술, 포용기술, 환경기술 등 세상을 융합하는 착한 기술을 통해 디지털 기술소외계층을 지원하는 특수 법인이며 과기부 유일의 기술소외계층 지원 비영리 법인이다.
개성건설의 박형국 대표는 "인간의 삶에서 가장 중요 한 주거문제를 해결하여 이동약자들도 살고싶은 착한주거환경을 만드는 연구개발사업을 GTCS와 함께 진행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향후 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GTCS 김수한 이사장은 "앞으로 개성건설과 같은 실력있고 착한 기업들과 더 많은 협업과 융합을 통해 주거환경의 불평등으로 가장 고통받을 수 밖에 없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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