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써치] 김제 금산사 석련대
전북 김제시 금산면에 있는 금산사(金山寺)에는 불상을 올려놓은 연꽃 모양의 돌로 된 받침대가 있는데 바로 ‘석련대(石蓮臺)’이다. 금산사 석련대(石蓮臺)는 통일신라시대의 화려한 양식이며 통일신라와 고려 초기 사이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금산사 석련대는 그 규모나 조형미로 보아 우리나라에서 가장 우수한 석련대 중의 하나로 평가받으며, 현재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사진은 지난 11월 6일 오후 필자가 촬영한 김제 금산사 석련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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