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2차수 대상 아동은 총 200명으로 읍면동 아동복지 및 맞춤형복지 담당 직원이 가정으로 직접 방문해 아동들의 양육환경을 확인할 예정이다.
아동안전 등 위험 감지 시에는 경찰 수사 의뢰 및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의 조사를 통해 아동의 신변을 확인하고 아동 보호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며 학대피해 아동은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연계해 심리치료 및 의료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
우은정 여성가족과장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정방문 연락 시, 보호자들께서는 아동 양육의 어려움을 말씀해 주셔서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얻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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