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제23대 이래숙 회장이 임기를 마치고 물러났고 제24대 백영자 회장이 3년 임기로 취임했다.
백영자 신임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회장직을 훌륭히 수행하신 이래숙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신임 회장으로서 여성단체 상호 간의 협력과 친선을 도모하고 교류를 통해 여성단체의 발전과 여성들의 지위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군포시 여성단체협의회는 10개 단체, 1,949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사회 봉사 및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선도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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