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바자회는 더치커피, 말차라떼, 밀크티, 머핀, 간식상자, 드립백 등 특수학급 학생들이 직접 제작하고 준비한 물품을 판매했다.
바자회에서 모은 기금은 신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해 지역 내 이웃돕기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춘수 신북면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선행을 실천하는 포천일고 학생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전달해 주신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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