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서 벗어나 일상으로의 복귀와 따듯해지는 날씨로 야외활동이 늘고 있는 시기에 맞춰 제308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과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여주시 자율방재단에서 실시하는 관내 환경정화활동과 함께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대한 홍보물품 및 생필품을 전달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적극행정의 실천과 안전문화진흥에 대한 폭 넓은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여주시는 밝혔다.
행사는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 후 이뤄졌으며 여주시 황학산 수목원에서 환경정화활동과 함께 ‘안전문화운동 진흥’을 위한 안전신문고 및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이 날 행사에는 여주시청 시민안전과, 여주시 자율방재단 등 50명이 참석했으며 생활 속 안전문화 진흥을 주제로 안전신문고 사용방안 생활 속 안전점검 중대재해처벌법 등 3가지를 집중 홍보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더 나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환경정화활동과 생활 속 안전문화운동 정착을 위한 홍보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여주 만들기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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