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예술로 온 과천의 봄’으로 음악을 주제로 한 다양한 치유 활동을 통해 심리적 문제 극복과 사회적 역할 회복을 돕는 데에 중점을 둔다.
프로그램은 5월 18일부터 7월 27일까지 10주 동안 매주 수요일 10시~12시까지 센터 내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된다.
우울감이나 과도한 스트레스로 심리적 어려움을 경험하는 과천시민 또는 관내 직장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과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의 교육신청 게시판에서 오는 5월 1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과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프로그램 시작 전 개별 면담 및 사전검사 실시 후 최종 10명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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