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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림축산식품부 |
[뉴스서치] 농림축산식품부는 7월 10일 서울 합정역에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와 함께 ‘제철 농산물 소비촉진 및 합리적 소비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7월 7일 개최된 ‘제3차 농식품 소통협의체’에서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소비자단체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데 따른 후속조치로 마련됐다. 당시 박정훈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은 최근 생산량 증가로 가격이 하락한 양배추, 오이 등 제철 농산물의 소비 확대에 소비자단체의 협력을 요청했고, 이에 소비자단체가 뜻을 모아 함께 진행하게 됐다.
캠페인이 열린 합정역은 도시 소비자와 지역 농업인을 연결하는 직거래 공간인 도농상생장터가 운영되는 곳으로, 평일에는 군산시, 주말에는 상주시의 지역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역사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제철 농산물 소비를 독려하는 동시에, 도농상생장터와 연계하여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상생하는 소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한편, 도농상생장터는 농식품부가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도심 유휴공간 활용 직거래 플랫폼으로 서울 7개소와 대전 2개, 부산 1개소 등 전국 10개소에서 운영되고 있다.
농식품부와 소비자단체는 ‘제철 농산물 소비로 농가에 힘을, 가정에 건강을’, ‘소비자와 생산자가 상생하는 합리적인 소비 실천’이라는 슬로건을 함께 제창하며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어 우리 농산물 소비 동참과 합리적 소비 실천을 약속하는 시민 참여 이벤트를 진행하고, 참여자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시민들의 공감을 유도했다.
특히, 캠페인 장소에는 소비자가 쉽게 이해하고 일상 속 소비로 실천할 수 있도록 ▲농산물 소비 동참이 필요한 이유(소비의 힘) ▲제철 농산물 활용 메뉴(레시피) ▲도농상생장터 현황(지도) ▲합리적 소비 실천 방법 등을 소개하는 콘텐츠도 전시했다.
농식품부 박정훈 식량정책실장은 “최근 생산량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가장 큰 힘이 되는 것은 소비자의 관심과 소비 확대”라며, “소비자 단체가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함께해 주신 데 감사드리며, 국민 공감과 참여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문미란 소비자단체협의회 회장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상생하는 건강한 소비문화를 확산하고, 농업인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소비촉진 캠페인을 시작으로 회원단체와 함께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나가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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