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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시범사용 검토 대상(예) 튀김전용 조리로봇 |
[뉴스서치] 국방부는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2026년 우수 상용품 시범사용 제품설명회'를 개최한다.
'우수 상용품 시범사용 제도'는 군에 민간의 우수‧혁신제품을 원활하게 도입하기 위해 상용품을 소량 구매하여 시범적으로 운용하고, 그 결과 품질과 기술이 우수한 제품을 군수품으로 채택·조달하는 제도이다.
이번 제품설명회에서는 시범사용제도의 3단계 평가 중 대면평가를 통과한 144개 기업의 167개 제품이 전시되며, 이를 직접 확인하고 시범사용 소요를 검토할 각 군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군-기업 정보교류 및 협력의 장이 마련된다.
군은 인공지능(AI), 로봇 등 최신 기술·제품을 현장에서 직·간접적으로 체험하며 시범사용 소요를 검토한다.
참여기업은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군에 홍보함은 물론, 군의 피드백을 통해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향후 기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를 얻는다.
행사 첫날인 20일(오후)에는 ‘국방분야 혁신제품 지정제도’의 성공적인 안착과 기관 간 협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개최한다.
정부의 혁신조달 정책에 발맞춰 올해 처음 시행되는 이 제도는 우수 상용품 적합제품 등 국방분야에서 이미 우수성을 인정받은 제품을 ‘혁신제품’으로 지정하여, 군의 수요가 있는 제품에 대한 신속한 조달 여건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협약은 제도의 전문성을 높이고 평가를 강화하기 위해 제도운영·지원 전문기관인 한국조달연구원, 평가기관인 민군협력진흥원, 그리고 실제 수요처인 각 군 군수참모(처)부 간에 체결된다.
협약기관들은 우수 상용품 및 혁신제품의 발굴과 시범사용 및 평가, 후속조달 확대 지원까지 전 과정에서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민간기술의 국방진입 장벽을 낮추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기존 시범사용 대상 제품 중 올해 4월까지 군의 운용적합성 평가에서 ‘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에 대해서는 국방부 장관 명의의 ‘우수 상용품 시범사용 적합제품 지정서’를 수여하여 각 제품의 판로 확대와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21일에는 시범사용제도 내실화를 위한 ‘정책발전 세미나’가 이어진다.
국방부, 조달청, 각 군, 한국조달연구원의 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이번 세미나는 '우수 상용품 시범사용 적합제품 후속조달 활성화 방안'과'운용적합성 평가 발전방안'을 주제로 개최된다.
참석자들은 군 운용 적합성 평가 현황을 공유하고, 후속조달 과정에서 나타나는 실무적 제한사항을 점검하여 이를 해소하기 위해 부처 및 기관 간 협력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국방부 이갑수 군수관리국장은 “국방부는 앞으로도 인공지능, 로봇 등 민간의 우수하고 혁신적인 기술이 군에 활발히 도입되도록 제도를 적극 추진하고, 이를 통한 군수품 혁신으로 장병의 전투준비태세를 강화함은 물론 기업의 기술혁신과 판로 확대에도 기여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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