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원 체육시설 개선사업 |
[뉴스서치] 창원특례시 성산구는 야간 공원등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올해부터 3년간 연차적으로 공원등 원격제어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원등 이상 발생 시 체계적이고 신속한 복구를 위하여 추진하게 됐으며, 야간 이용도가 높은 근린공원과 체육시설 51개소에 우선적으로 공원등 원격제어시스템을 구축한다. 원격제어시스템은 공원등의 이상여부를 관리자용 모바일 앱을 통하여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제어할 수 있다.
아울러 올해 성산구 공원 바닥분수 8개소에 원격제어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며, 향후 2025년까지 어린이공원, 소공원 등 순차적으로 공원등 원격제어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구진호 성산구청장은 “공원 현장순찰과 시민 신고에 의존한 공원등 유지보수는 신속한 보수에 한계가 있다. 이번 공원등 원격제이시스템 구축으로 공원 내 광범위한 공원등의 효율적인 유지관리가 기대된다.”며 “앞으로 새로운 관리시스템을 적극적으로 구축하여 체계적인 업무 추진과, 시민 불편사항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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