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산구, 관내 11개소 경로당 개·보수 사업 추진

이한결 기자 / 2023-02-21 14:10:17
안전하고 쾌적한 노인여가복지시설 제공
▲ 성산구청

[뉴스서치] 창원특례시 성산구는 관내 11개소 경로당 개·보수 사업을 추진해 안전하고 쾌적한 노인여가복지시설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성산구는 ‘2023년 경로당 개·보수 사업’에 82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경로당 117개소 중 11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현재 중앙경로당 등 2개소 경로당의 온수기 교체를 완료했고 앞으로 삼정자경로당 등 9개소 경로당의 개·보수를 진행하여 상반기 내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주요 개·보수 내용으로는 보일러 및 싱크대 교체, 캐노피 설치, 담장 및 화장실 보수, 도색 및 방수공사 등으로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건의 사항을 적극 반영해 사업을 실시한다.

구진호 성산구청장은 “이번 경로당 개·보수로 어르신들의 여가 복지 증진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에 관심을 기울여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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