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 사천캠퍼스’ 개소식 개최

이한결 기자 / 2026-04-21 15:20:29
우주항공 특성화 인재 양성 및 산학협력 메카로 자리매김
▲ 경상국립대학교는 4월 21일 오전 11시 사천캠퍼스 내 우주항공방산개척관에서 사천캠퍼스 개소식을 개최했다.

[뉴스서치] 경상국립대학교가 우주항공의 중심지인 사천시에 ‘사천캠퍼스’를 공식 개소하며 우주항공 분야 산학협력의 새 시대를 열었다.

경상국립대학교는 4월 21일 오전 11시 사천캠퍼스 내 우주항공방산개척관에서 사천캠퍼스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국립대학교 권진회 총장과 대학 주요 보직자, 사천시 박동식 시장, 사천시의회 김규헌 의장, 경상남도의회 유계현 부의장, 경상남도 김성규 교육청년국장, 우주항공청 권현준 우주항공정책국장, 사천시의회 임봉남, 강명수, 구정화, 김민규 의원, 사천교육지원청 최광우 교육지원과장,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이충원 경영지원본부장, 국방기술품질원 장봉기 품질연구본부장,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배중원 미래항공기연구부장, 사천상공회의소 황태부 회장, 한국항공우주산업 정성진 경영관리본부장, 한국항공우주협회 신복균 지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사천캠퍼스 개소를 기념하고 축하했다.

이번 사천캠퍼스 개소는 우주항공방산 특성화 대학으로서 현장 밀착형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권진회 총장의 핵심 추진 과제 가운데 하나다.

사천캠퍼스는 약 8만 9040㎡ 부지에 조성됐으며, 2026학년도 1학기부터 일반대학원 우주항공기술경영학과를 비롯해 항공우주특성화대학원의 항공우주공학과, 우주항공정책학과 등 총 3개 학과를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석사 과정생 39명이 첫 학기를 시작하며, 인근 경남국가산단, 사천 제1·2 일반산단 및 용당(항공MRO) 산단 내 주요 기업들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실무 중심의 연구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권진회 총장은 환영사에서 “사천캠퍼스는 대학의 연구 성과가 산업 현장의 혁신으로 즉각 이어지는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우주항공청과 사천시, 그리고 지역 기업들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경상국립대학교가 전문 인력 양성과 기술 지원의 전초기지가 되겠다.”라고 강조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축사에서 “경상국립대학교 사천캠퍼스의 개소는 사천시가 우주항공 중심도시로서 내실을 다지는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대학과 지역의 상생 발전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캠퍼스 설립 추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권진회 총장의 환영사와 외빈 축사, 현판 제막식, 주요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경상국립대학교는 앞으로 사천캠퍼스를 활용해 지역 기업 재직자 교육 및 공동 연구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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