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평동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는 지난 19일, 계묘년 설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80세대에 24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했다. |
[뉴스서치] 도평동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는 지난 19일, 계묘년 설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80세대에 24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했다.
본 기부 행사는 관내 취약계층이 명절을 외롭게 보내지 않도록 온기 가득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는 취지로 10여년째 명절마다 이어져오고 있다.
김지훈 도평동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기부 행사를 통해 힘든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더 따뜻한 설날을 맞이하면 좋겠다.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앞으로도 기부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고 했다.
강장오 도평동장은 “지속적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써주신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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