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진구, 현업근로자 대상 근골격계질환 예방 특강 실시 |
[뉴스서치] 부산 부산진구는 7월 28일 구 소속 현업근로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헬스케어컴퍼니 ㈜릴스 대표이사이자 동서대학교 레포츠과학부 외래교수인 조희숭 운동처방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직업 관련성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 및 근력강화운동 등 현장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현업근로자들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부상 방지를 위한 개인의 건강관리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며, “우리 구 모든 사업장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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