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군청 |
[뉴스서치] 고성군은 적극행정 분위기를 조성하고 공무원의 품격있는 업무처리에 대한 내용을 발굴하여 공유·확산하고자'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37건이 제출되어 7월 5일 직원들로 구성된 서면 심사를 통해 9건의 사례가 선정됐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7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고성군 밴드와 국민 생각함을 통해 온라인 군민평가를 실시한다.
1차 서면심사의 주요항목은 담당자의 △적극성 △창의성 △전문성 △과제추진의 중요도 및 난이도 △타 시군으로 확산 가능성을 배점 기준으로 구성했으며 무엇보다 주민이 바로 체감하는 업무를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우수사례에 선정된 9건은 담당자가 직접 홍보하는 카드뉴스를 제작하여 본인의 업무를 홍보하고자 했으며, 군민의 참여가 중요한 만큼 좋은 시책이 우수사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요청했다.
또한 우수사례로 선정되면 경남도 및 중앙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 조건을 갖게 되며, 군 자체 인센티브도 제공 받을 수 있다.
우수사례는 온라인 군민투표 결과를 반영하여 순위를 선정하고, 고성군 적극행정위원회(20일 개최)를 통해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적극행정은 생활속에서 나오는 것으로 평소 하는 업무도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적극행정이 된다”며 직원들의 생각의 전환을 당부하면서 평소 제공되던 인센티브 외에 현실로 와닿는 인센티브를 지원할 예정이라며 하반기에도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뉴스써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