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곤 더불어민주당 강남구청장 후보, GTX-A 삼성역 구간 철근 누락 등 시공 오류현장방문

이정화 기자 / 2026-05-18 17:15:22
- 철근 누락 등 시공 오류, 강남구민 안전과 직결…원인·범위·안전검증 결과 투명하게 공개요구
▲ GTX-A 삼성역 구간 현장을 방문해 철근 누락 등 시공 오류와 관련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설명을 듣고 있는 김형곤 더불어민주당 강남구청장 후보

[뉴스서치] 김형곤 더불어민주당 강남구청장 후보는 18일 GTX-A 삼성역 구간 현장을 방문해 철근 누락 등 시공 오류와 관련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원인 규명과 투명한 정보 공개를 촉구했다.

김형곤 후보는 이날 현장에서 “GTX-A 삼성역 구간은 강남의 핵심 교통 거점이자 수많은 시민이 이용하게 될 광역교통망의 중요 시설”이라며 “철근 누락 등 시공 오류가 확인된 만큼, 이는 단순한 공사 문제가 아니라 강남구민의 안전과 직결된 중대한 사안”이라고 밝히며 “현장 관계자들에게 철근 누락 위치와 범위는 어디인지, 시공 오류는 언제 발견됐고 보고는 어떻게 이뤄졌는지, 현재 열차 통과에 안전 문제가 없다는 근거는 무엇인지, 보강공사는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고 완료 기준은 무엇인지, 구민에게 안전검증 결과를 어떻게 공개할 계획인지 등”을 질의했다.

또한 “강남구민이 불안해하는 상황에서 ‘문제없다’는 말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며 “정확한 위치와 범위, 발견 시점과 보고 과정, 보강공사 방식, 공인기관의 안전성 검증 결과가 구민에게 투명하게 공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빠른 개통이나 공사 일정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앞서는 것은 구민의 생명과 안전”이라며 “GTX-A 삼성역 구간의 무정차 통과 여부와 향후 운영 일정은 철저한 안전성 검증을 전제로 결정돼야 한다”고 말하며 “강남구청은 중앙정부와 서울시의 발표만 기다릴 것이 아니라, 구민 안전의 관점에서 적극적으로 확인하고 요구하고 공개해야 한다”며 “강남구민에게 영향을 미치는 대형 기반시설 사업에 대해서는 구청이 보다 능동적인 안전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강남, 더 강남답게. 강남을 더 안전하게”를 언급하며 “강남의 품격은 개발 속도가 아니라 구민의 생명과 일상을 지키는 책임 행정에서 시작된다”며 “대형 공사 현장과 다중이용시설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강남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GTX-A 삼성역 구간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에게 철근 누락 등 시공 오류와 관련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을 하고 있는 김형곤 더불어민주당 강남구청장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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