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미래 성장동력을 뒷받침할 7대 SEED 등 딥테크 창업·사업화 페스티벌 개최

김진환 기자 / 2026-11-05 18:50:18
11월 12일(목)~13일(금), 대전 DCC에서 11개 창업‧사업화 지원기관 공동주관으로'2026 대한민국 딥테크 사업화 페스티벌'개최
▲ 행사 포스터

[뉴스서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6년 11월 12일과 13일 이틀간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2026 대한민국 딥테크 사업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실험실의 상상, 세상의 비즈니스가 되다’라는 슬로건으로,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견인하는'7대 SEED 프로젝트'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딥테크 등 공공연구성과를 산업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한 창업 보육, 기술 이전‧고도화, 투자유치 연계 등 지원 현황과 그 성과를 조망‧공유하는 자리이다.

첫째 날에는 ‘개막 행사’ 중 딥테크 창업 투자유치 프로그램인 ‘딥테크 창업 투잡(투자를 잡아라)’이 진행되며, 오후에는 ‘실험실 창업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딥테크 창업 투잡’은 7대 SEED 분야 딥테크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기술‧투자 전문가 등의 사전 검증을 거쳐 선별된 기업이 기업설명회(IR)를 진행하고, 투자자들의 평가와 투자 의향 규모를 현장에서 발표하는 프로그램이다. 투자자와 기업 간 실질적인 투자 연계를 촉진하고, 딥테크 기업의 투자 유치‧확약 과정을 생생하게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어지는 ‘실험실 창업 페스티벌’은 창업 문화 확산을 위해 지원하는 딥테크 창업 탐색 프로그램인 텍스코어(TeX-Corps) 과정을 마친 243개 실험실창업 탐색팀의 수료식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창업 가능성을 탐색해 온 연구팀들이 창업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는다.

둘째 날에는 생생한 공공기술 사업화 현장을 볼 수 있는 과학기술 창업‧사업화 부대행사와 일반인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과학 공연과 강연이 진행된다.

부대행사는 딥테크 우수성과 발표, 사업화 네트워킹, 창업문화‧인재 확산에 초점을 둔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VC(벤처캐피털), AC(액셀러레이터), 컴퍼니빌더 등 기술사업화·투자 전문가들이 딥테크 창업 노하우를 공유하고, 창업 및 투자유치 관련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1분 동안 자신의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전문가의 조언을 받을 수 있는 ‘1분 창업 피칭 스튜디오’ 체험과 딥테크 창업기업 13곳이 국내외 투자 전문가에게 기술을 설명하고 평가받는 ‘NEST 데모데이’ 현장 참관도 할 수 있다.

한편, 행사장 중앙에 설치된 무대에서는 과학 소통가(커뮤니케이터)와 과학 공연가(퍼포머)들의 강연과 공연도 진행된다. SNS 방송 채널인 ‘안될 과학’의 ‘궤도’가 ‘로봇과 반도체가 열어갈 새로운 일상’을 주제로, 과학 전문 강연가 ‘1분 과학’이 ‘AI 시대, 달라지는 과학과 인간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한다. 또한, 진심을 전하는 마술사 ‘이형우’와 과학 실험 창작자인 ‘건빵 박사’의 ‘사이언스 매직쇼’가 준비되어 관람객의 이목을 끌 전망이다.

이틀 간의 행사 기간 중 지속 성장하는 대한민국을 위한 공공기술 사업화 및 딥테크 창업의 가능성, 시장‧산업 확산 가치를 공감할 수 있도록 ‘실험실의 상상’, ‘딥테크 창업’, ‘세상의 비즈니스’라는 3대 테마관, 14개 전시‧상담관을 운영한다. 과학기술 분야 공공기술사업화 지원기관이 135개 전시‧상담 부스를 구성하여, 일반인에게는 공공기술사업화 시제품 등 다양한 볼거리와 알기 쉬운 설명을 제공하고, 창업에 관심이 높은 연구자, 예비 창업자에게는 성공적 기술 창업을 위한 상담도 진행한다.

이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누리집을 통해 운영 프로그램, 교통편의 정보 등 자세한 내용 확인과 11월 10일까지 접수하는 사전 등록을 할 수 있다. 사전 등록 기간 이후에는 행사 당일에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과기정통부 구혁채 1차관은 “이번 행사는 실험실의 연구 성과가 창업과 투자를 거쳐 시장으로 나아가는 공공기술 사업화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라며, “7대 SEED 프로젝트 분야를 비롯한 딥테크 창업에 도전하는 이공계 청년과 연구자는 물론, 과학기술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방문하여 연구 성과가 만들어 갈 미래를 함께 체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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