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부, 인공지능(AI) 기반 업무 혁신 가속화

김진환 기자 / 2026-06-01 19:15:01
전 직원 인공지능(AI) 역량 내재화를 위한 부내 학습 동아리 ‘AX집현전2.0’ 신설
▲ 재정경제부

[뉴스서치] 재정경제부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부내 업무 혁신을 가속화하고,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내부 역량 강화와 외부 전문성 확보, 혁신사례 공유를 골자로 하는 혁신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① (내부 역량 결집) 인공지능(AI) 학습동아리 신설로 자발적 혁신 문화 확산

재정경제부는 공직 사회의 인공지능 대전환(AX, AI Transformation)을 주도할 부내 인공지능 학습 동아리 ‘AX집현전2.0’을 전격 출범한다. 이번 동아리 구성은 단순한 이론 학습을 넘어, 실제 재정·경제 정책 수립 및 행정 업무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할 수 있는 실무형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은 AX집현전2.0의 구성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6월 1일 출범식을 겸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구 부총리는 “재경부가 정부 부처 중 인공지능(AI) 혁신을 가장 앞서나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면서, “초기 동아리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언급했다.

② (외부 협력) 민간 전문가 6인으로 구성된 ‘인공지능 자문단’ 가동

내부적인 자발적 역량 결집과 더불어, 외부의 시각을 균형 있게 수용하기 위해 민간 전문가 6인으로 구성된 인공지능 자문단*을 위촉·운영한다. 자문위원들은 향후 1년간 인공지능(AI) 교육 프로그램 제공, 부내 해커톤 대회(6.10~12) 멘토링 및 심사 활동, 학습동아리의 우수 혁신기업 현장방문 동행 등 재정경제부의 인공지능(AI) 관련 활동 전반에 걸친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③ (혁신사례 공유) 간부 대상 부내 인공지능(AI) 활용 교육 성과 소개 정례화

한편, 6월 1일 오전에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는 제2기 인공지능(AI) 단기집중반 교육을 수료한 직원들의 주요 프로젝트 3건을 시연했다.

구 부총리는 인공지능 대전환(AX)을 위한 부처 역량 강화에 고위 간부의 관심이 필수적이라는 판단 아래, 최근 세 차례의 확대간부회의에서 교육 성과 시연을 사실상 정례화했다. 특히 이번 제2기 교육에서는 부처 내 특정 부서의 업무영역에서 효율화를 이끌어낼 아이디어를 인공지능(AI) 도구로 직접 구현했다는 점이 현업의 문제를 즉각 해결하는 ‘현장 맞춤형 문제 해결’ 교육 성과로 한 단계 진화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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