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지역을 여는 공항, 미래를 잇는 항공" … 2026 제46회 항공의 날 기념식

김진환 기자 / 2026-10-28 20:30:11
지역과 항공산업의 동반성장 비전 제시, 항공산업 발전 유공자 41명 포상
▲ 제46회 항공의 날 기념식 포스터

[뉴스서치] 국토교통부와 한국항공협회(회장 김원준)는 10월 30일 오후 서울 메이필드 호텔에서 “지역을 여는 공항, 미래를 잇는 항공”을 주제로 이를 다짐하기 위한'제46회 항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올해 항공의 날 기념식은 중동전쟁 등 불확실한 국제정세 속에서도 항공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에 힘써온 항공 종사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행사로, 지방공항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거점을 마련하고, 국제선 네트워크 강화와 항공산업 저변 확대를 통해 지역과 세계를 잇는 항공의 역할을 항공인 모두가 함께 다짐하고자 개최한다.

기념식에는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국회의원, 한국공항공사·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사 대표 등 항공업계 및 유관기관 관계자, 정부포상 수상자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항공산업의 발전과 현장 혁신에 기여한 유공자 41명에 대한 정부포상 및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제12회 항공문학상 우수작품 시상을 함께 진행한다.

최고 영예인 산업포장은 30여 년간 항공업계에 종사하면서 13개 지방공항 취항과 자체 안전위원회 신설 및 항공장학재단 운영 등 국가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진에어 정훈식 본부장이 선정됐다.

한편, 제12회 항공문학상 대상(국토교통부장관상)은 아버지를 기다리는 아이와 비행기가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도록 현장을 점검하다 다친 아버지의 이야기를 통해, 항공 현장의 책임과 가족에게 닿는 ‘도착’의 의미를 섬세하게 그려낸 정혜식 씨의 소설 “UM”이 선정됐다.

아울러, 국민들이 항공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 온통광장 대국민 퀴즈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10월 21일부터 실시하며, 항공권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참여 항공사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은 “불확실한 국제정세 속에서도 우리 항공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온 항공 종사자 여러분의 노고가 컸다”고 강조하면서, “정부도 항공안전을 최우선으로 지방공항 활성화와 국제선 네트워크 확충을 통해 지역과 세계를 더욱 촘촘히 연결하고, 항공정비(MRO) 등 우리 항공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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