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공모로 선정돼 추진되는 교육과정으로 ‘함께사는 인천’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해 운영된다.
구는 경력단절여성과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50명이 넘는 교육 신청자 중 사전면접을 통해 20명을 선발했다.
교육은 다음달 21일까지 120시간 교육과정으로 공동주택 관리교육 및 ERP프로그램을 활용한 회계실무 전문교육으로 진행된다.
또 구 일자리센터에서 취업 소양 교육을 별도로 진행해 교육 수료생이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맞춤형 구직 컨설팅 등 취업 연계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직업훈련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구직 여성들이 준비된 구직자로서 사회 진출을 활발히 할 수 있도록 기초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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