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마을 한마당 축제 추진위원회 위원은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한 마을활동가, 직장인, 학생, 주부 등으로 꾸려졌다.
이날부터 홍보 서포터즈 마을정책 포럼 기획·운영 마을공동체 활동 체험·전시 부스 운영 공연, 바자회 운영 등 4개 분과로 나뉘어 오는 9월 17일까지 활동한다.
이들이 추진하는 성남시 행복마을 한마당 축제는 ‘희망성남 마을 주간’인 오는 9월 1일부터 17일까지 시청 광장, 마을공동체지원센터, 마을 내 주요 거점 공간에서 열린다.
시민공모로 선정된 ‘설레임 이끌림 어울림’을 구호로 성남마을 페어, 마을놀이 마당, 마을공동체 공연, 모두 함께 바자회, 마을활동가 OX 퀴즈, 대동놀이, 마을·기획·협력 포럼 등 다양한 마을 행사가 열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성남시 행복마을 한마당 축제는 2013년부터 올해로 9번째 개최하는 성남의 대표적인 마을 축제”며 “지역주민과 마을활동가들이 어우러져 행사를 즐기고 새로운 마을공동체 활동을 모색하는 행사를 기획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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