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문화시설에 방문하기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한 것으로 독립기념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전시관’프로그램의 하나이다.
한현 오산시도서관 관장은 “최근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해 활동에 제약이 많은 어린이들이 집 근처 도서관에서 유익한 전시물을 접할 수 있도록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광복절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순국선열들의 희생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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