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형 프로그램은 식품안전체험관탐방학교 시립미술관탐방학교 꿈레도서관탐방학교 반려동물테마파크탐방학교 타악기앙상블탐방학교 궐리사탐방학교 Smart-City탐방학교 경기도안전체험관탐방학교가 있다.
교실형 프로그램을 포함해 총 538회 운영하고 13,634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오산시민참여학교는 2011년도부터 오산 전역을 교육의 현장으로 초등학교 교과와 연계한 역사,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학습을 지역사회 25개 초등학교에 지원하고 있다.
2020년도부터는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현장의 생생함을 교실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학교 안 체험학습 교실형 프로그램을 2022년 상반기 총 981회 운영했고 24,992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오산교육재단 조기봉 상임이사는 “시민참여학교 현장형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체험하고 경험해 보면서 코로나로 인해 침체돼 있던 수업에 활기를 되찾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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