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그램은 라이브 랠리와 짇따가 공동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시민 강사 양성프로그램과 시민 기획자 양성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라이브랠리의 예술치유과정을 통해 나를 알아가고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또한 예술치유과정에서 발견한 ‘나’를 바탕으로 시작하는 빽메이커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시간관리, 저축방법, 길 찾기 등 본인의 경험과 재능을 토대로‘강의’와‘프로젝트’를 만든다.
나의 경험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개발하는 과정에서 참여자는 콘텐츠 소비자에서 생산자로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고 판매할 수 있는 기획자로 활동하게 된다.
이에 따라 777생활문화센터는 프로그램 시연까지 완수한 참여자들에게 활동증명서를 제공하고 이후 생활문화 활동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나를 만드는 시간’은 양주시 777생활문화센터와 혁신리빙랩센터 2곳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운영일정은 프로그램별로 상이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홈페이지(777 생활문화센터 게시판 또는 QR코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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