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에 따라 도나스데이는 취약계층 어린이, 어르신을 위한 도넛을 정기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다.
이날도 노현서 대표는 취약계층과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해달라며 도넛 22박스를 기탁했다.
노현서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협약을 체결하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일에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경기가 좋지 않음에도 정기적인 나눔을 약속해 주신 노현서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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